오늘은 티스토리에서 2024년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본인의 참가의 변을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블완이 뭐야
'오블완'이란 '오늘 블로그 완료'의 앞 글자를 딴 말입니다. 한 마디로 일일 1포 장려 캠페인! 인 것이죠. 9월 한 달 동안 열심히 글을 쓰다가 살짝 키보드를 놓았던 저입니다만, 어제 우연히, 아주 오래간만에 간단히 포스팅 하나 하려고 들어왔다가, 티스토리의 오블완 챌린지를 발견하고, 이것은 나 같은 블포자를 위한 이벤트다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참여하려고 합니다.
주입식 교육과 타인이 제시하는 뚜렷한 목표에 매우 잘 길들여져 있는 저에게, 오블완 챌린지는 달달한 상품까지 내 걸어서 제 구미를 매우 많이 당기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21일 동안 열심히 일일 1포를 하고, 현재 블로깅의 주된 목표인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는 것이 저의 최종 목적 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 보면 선물은 하나 쯤은 걸리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목적은 오롯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혜택이 뭔데
저 처럼 오블완 챌린지를 알리는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답니다. (꼴랑??) 사전 이벤트는 아래의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 URL'이 포함된 포스팅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고 하네요. 이 글을 통해서 저는 사전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입니다. 사전 이벤트 등록은 바로 오늘인 10월 6일 까지니 놓치지 마세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블로거를 유혹하는 달달한 선물들
하루만 참여해도 전원에게 블로그 전용 이모티콘 선물을 주고, 3일 이상이면 맥도날드 빅맥세트 3천명 추첨. 7일 이상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널 1천명 추첨. 14일 이상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100명 추첨,, 헥헥,, 그리고 대망의 21일 완주 시에는 모니터, 애플워치, 아이폰을 추첨으로 주네요. 어차피 글 쓸려고 했는데 상품받고 쓰면 더 좋겠죠? 기간은 11월7일 부터 11월 21일까지 단 3주간!
마치며
11월은 창작과 마감의 고통속에서 살아야겠습니다. 곰이 100일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것 처럼, 저도 21일간의 인고의 세월을 통해, 양질의 포스팅을 생산해 내고, 선물의 행운까지 받는 한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미친 듯이 달렸지만, 거듭된 구글의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판정으로 잠시 손을 놓고 있던 저였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초보 블로거로서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는 주요 사유는 꾸준하지 않은 포스팅과 절대적인 포스팅 양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21개 이상의 양질의 포스팅도 만들고 선물도 받고, 애드센스 승인까지 나오는 겹경사가 나오는 춥지만 따뜻한 11월말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블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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